우리 부부의 마음속에 따뜻한 보일러가 놓여졌어요. ^^ 양현주 2010/11/08 1544 안녕하세요.... 사장님, 사모님!!! ^^ 토요일에 기습방문을 드렸던 부산의 양현주예요.... 호~~ 토요일에 뵈었는데도 벌써부터 다시 뵙고 싶은 두분이 되었네요. 도시에서 살다보면 사람에게서 감동을 받기가 쉽지않는데.... 두분을 뵙고 나니까 아하!! 사람이 사람에게서 감동을 받는다는게 이런거구나~~ 하는것을 느꼈답니다. 하시던 일을 방해하면서 요것저것 질문을 귀찮게 해대는 우리부부의 호기심을 시원하게 풀어주시면서도 환한 미소를 잃지 않으시던 모습에 정말 감동을 했지뭐예요.... 그리고 농장일을 하시면서 가지고 계신 생각이나 신념들이 너무나 바르셔서 믿음이 100만배는 더 생기는것 같더라구요. 먹거리등을 가지고 장난치는 일들이 많은 요즘에 생산하시는 분들이 사장님 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 정말 믿고 안심하고 먹을수가 있을 것 같아요... 에효~~~ ^^;; 또 시골인심이라며 준비해주신 선물덕분에 이웃들에게 때이른 산타클로스역활을 할수도 있었답니다. 워낙 양이 많아서 나눠서 먹을려구요.... 진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두분의 배웅을 받으며서 농장을 나서는 우리 부부의 마음속에 성능 짱짱한 보일러가 놓여졌지 뭐예요... 그 덕분에 다가오는 겨울도 훈훈하게 보낼수가 있을것 같아요... 호~~ 아직은 세상이 따뜻하고 살만한 곳이구나~~ 하는것을 느끼게 해주신 두분께 뭐라고 인사를 드리면 좋을까요... 저의 국문학 실력이 딸리는것을 원망할수밖에 없네요... ^0^ 사장님과 사모님... 그리고 같이 일하시는 농장가족 모든분들!! 추워지는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언제나 행복하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두손모아 간절히 기원드립니다.... 정을 느끼게 해주신거,,, 정말,진짜로, 억쑤로 감사드립니데이..^ . ~ 산이농원 2010/11/10    ^^* 감사합니다. 양현주님!! ^^* ^^* 아따~아무때라도 들려주쑈잉~!! 시골이 머 있당가요~ 정이제~ ^^* 이라고 정이있고 또 믿어주신께 저희도 힘이납니다. ^^* 더 열심히 하는 산이농원이 될랍니다~!! ^^* 감사합니다. ^^*

104 덕분에 김장 잘했습니다. ..[1] 김성윤 2010-12-20 1326 103 감사합니다. ..[1] 정혜련 2010-12-17 1347 102 친정어머니께서도 인정하셨습니다 ..[1] 김경미 2010-12-15 1275 101 부산 신만덕이예요 ..[1] 김윤희 2010-12-15 1338 100 작년에 이어 올해두~~~ ..[1] 신난영 2010-12-13 1295 99 맛난 배추 잘 받았어요. ..[1] 박명숙 2010-12-11 1260 98 좋은 배추 보내주셔서 감사해요~ ..[1] 정은영 2010-12-10 1254 97 김장 너무 잘했어요^^ ..[1] 김애자 2010-12-09 1379 96 * 절임배추 잘 받았어요 * ..[1] 박동구 2010-12-09 1516 95 배추를 재 주문합니다 ..[1] 이명숙 2010-12-09 1339 94 절임배추 잘 받았습니다. ..[3] 김정숙 2010-12-07 1341 93 첫 김장 좋은배추로 했어요 ..[1] 조은희 2010-12-07 1350 92 제가 만난 최고의 배추 !!! ..[1] 박동규 2010-12-05 1357 91 확인합니다. ..[1] 이명숙 2010-12-05 1414 90 좋은 배추로 김장 잘했답니다.^^ ..[1] 김춘임 2010-12-03 1410 89 절임배추짱이에요~~~ ..[1] 안선옥 2010-12-03 1451 88 김장 잘했어요 ..[1] 유승현 2010-12-02 1307 87 배추가 맛나요~~~ ..[1] 송정희 2010-11-29 1476 86 강추~김장 잘 마쳤습니다 ..[1] 유윤경 2010-11-28 1373 85 좋은 배추 정말 감사합니다. ..[1] 오정민 2010-11-26 1425 84 감사합니다 ..[1] 조희 2010-11-26 1394 83 몇년째 맛있는 절임배추 김장 ..[1] 송정희 2010-11-23 1706 82 산이농원 덕분에...^^ ..[1] 이리스 2010-11-23 1544 81 우리 부부의 마음속에 따뜻한 보일러가 놓여졌어요. ^^ ..[1] 양현주 2010-11-08 1544 80 참깨에 대해서 ..[1] 김은경 2010-10-28 1475 79 참깨요 ..[1] 김영재 2010-09-29 1484 78 조금 아쉬웠어요.. ..[1] 김도영 2010-02-21 2441 77 소소한 배려와 흠잡을데 없는 배추~! ..[1] 백명숙 2010-02-19 1804 76 절임배추~~ ..[1] 이미화 2010-01-28 1972 75 어찌된 일일까요????? ..[1] 배태연 2010-01-27 2658   [1] [2] [3] [4] [5] [6] [7]           제목 작성자 내용